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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인물 *


 김영훈알로이시오 ( 2010-03-08 16:28:16 , Hit :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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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부 마지막 날들-1.예루살렘 입성(8)



   그리고 이방인들 눈에는 어리석은 일인가?

   한 주석자는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역사적으로 알려진 장엄한 행진의 거창한 모습,

   로마의 개선행진과 비교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거기에도 통치자가 있다.
   승리가 쟁취된다,
   권세가 드러난다.

   환호하는 백성이
   권세있는 사람을 에워싸고
   그 사람에게서 신성이 느껴진다.

   최고의 명예와 권력이 부여된 로마의 높은 관리가
   번쩍이는 갑옷을 입고 고귀한 말을 타고 가고
  
   로마의 세력을 떨친 군대가 그의 뒤를 따르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다고 주석자는 말한다.

   그런 장면에 익숙한 사람이,
   안장 대신 겉 옷을 걸친 나귀새끼를 탄
   초라한 행색의 사람과

   그 주위를 몰려다니는 사람들을 볼 때
   어떤 느낌을 받을까?

   생각하면 가슴 아픈 일이지만
   사실이 그러했다 !.

   하느님이 인간들에게 오시는데
   그렇게 보인 것이다 !

   어리석고 질서를 파괴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의로운 사람들과 정통주의자들은
   재판을 준비한다.

   그들은 결코 현실적인 형태의 가난을
   문제삼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빛나고 위대한 능력만이 아니라
   감동적이거나 고상한 가난의 능력,
  
   의미가 깊고 신비에 찬 가난의 능력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를 따라다닌 것은
   결코 현실적인 가난이 아니었다,

   그분의 제자도 백성도
   그렇게 가난하지 않았다,

   그들은 공장과 가게와 거리에서 사는
   백성과 똑같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었다,
  
   영광에 대한 정열도
   비참에 대한 정열도
   지니지 않은 대중의 인간 현실,
   자신을 계시하는 하느님을 인식하는 것은 어렵다 !

   지상적인 생각의 걸림돌과
   의로운 자들의 걸림돌을 피하기는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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