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ara.net(하느님의 나라, 좋은나라)

신앙의글 |  예수그리스도 |  글마당 |  기도천사 |  자유게시판  |  방명록 |  old글마당 

*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인물 *


 과르디니 ( 2005-10-22 19:44:27 , Hit : 1299
 제1부 기원- 12. 참된 행복 (4)



  사람들이 그런 해석은 고착된 저급한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보다는 훨씬 근접한 것처럼 보이는 다른 해석이 있다.
  이 해석은 적어도 따뜻한 사랑의 마음에서 곧바로 울어난 것이다.
  이 견해에 따르면 산상설교에서는 순수한 하느님의 사랑이 부각되었다.

  그리고 이 사랑은 사랑의 본질상 무엇보다도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이를테면 가난하고,
  슬픔에 젖은 박해받는 사람들을 향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도 궁극적인 본질을 적중시킨 것 같지 않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복음의 가장 깊은 내면으로부터
  바른 해석에 이룰 수가 있다.

  마태오가 그 복음 ll장에서 전하는 말씀을 다시 보기로 하자.
"그때에 예수께서 입을 열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슬기롭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 (같은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계시하셨으니 아버지를 찬양하나이다.
  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처럼 이루어졌나이다.'"(마태 11,25-26)

  예수 성심 안에 흘러넘치는 매우 장엄하고 위력적인 어떤 것이 여기서 드러난다.
  그분의 내면은 온통 격동을 겪으신다.
  바로 뒤이어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내게 모든 것을 넘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니면 누구도 아들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또한 아들과 그리고 그 아들이 계시해주려는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아버지를 알아 보지 못합니다.

  수고하고 짐을 진 여러분은 모두 내게로 오시오.
  그러면 내가 여러분을 쉬게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시오.

  나는 온유하고 마음이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입이다."(마태 11,27-29)

  이 말씀 안에서 행복 선언에 담긴 것과 같은 신비를 느끼지 않는가?
  세상이 인정하는 가치를 완전히 뒤바꾸고,
  본질적인 것을 올바로 정립하는 말씀이 아닌가 !


----------------------  (4)  ------------------------------------------------------    







59   제1부 기원- 12. 참된 행복 (6)  과르디니 2005/10/26 1246
58   제1부 기원- 12. 참된 행복 (5)  과르디니 2005/10/24 1295
  제1부 기원- 12. 참된 행복 (4)  과르디니 2005/10/22 1299
56   제1부 기원- 12. 참된 행복 (3)  과르디니 2005/10/20 1372
55   제1부 기원- 12. 참된 행복 (2)  과르디니 2005/10/18 1351
54   제1부 기원- 12. 참된 행복 (1)  과르디니 2005/10/15 1413
53   제1부 기원- 11. 제자들과 사도들 (완)  과르디니 2005/10/14 1458
52   제1부 기원- 11. 제자들과 사도들 (9)  과르디니 2005/10/13 1370
51   제1부 기원- 11. 제자들과 사도들 (8)  과르디니 2005/10/12 1325
50   제1부 기원- 11. 제자들과 사도들 (7)  과르디니 2005/10/10 1263
49   제1부 기원- 11. 제자들과 사도들 (6)  과르디니 2005/10/09 1306
48   제1부 기원- 11. 제자들과 사도들 (5)  과르디니 2005/10/07 1408

[이전 10개] [1]..[31][32][33][34] 35 [36][37][38][39]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RO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