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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인물 *


 안나 ( 2013-12-04 01:01:03 , Hit : 3342
 부천 소사본3동성당 참베드로 신부님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 김영욱 요셉 주임 신부님은 정의사회 구현 등 바깥 시국 미사를 불편 무릅쓰고 자주 집전하신다. 그런 신부님을 본당 교우 열에서 하나는 좀 삐죽거리고 두엇은 그냥 무덤덤하지만 대다수 일곱은 호응하며 박수를 보낸다.

이건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줌마 자매들 입방아란 게 대충 그렇단 얘기다.

신부님은 인간존엄의 정의사회 구현과 공동선 추구의 예수님 가르치심을 늘 강조하신다.  

일환으로, 세상 뒤진 곳 어린이들이 중학교 교육까지라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자며 '올 마이 키즈(All My Kids)' 운동(www.allmykids.or.kr)을 제창하시어 아프리카나 중남미, 아시아 지역 등 힘든 어린이 수백 명을 우리 현지 선교단으로부터 추천 받아 우리랑 결연시켜, 아래 추천하신 두 분 수녀님에게서 온 편지에서와 같이, 매월 삼만 원씩 후원을 하신다.  

장가를 안 가시고도 자녀를 그리 많이 두시다니!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이와 같이 세 번이나 같은 물음과 당부를 거듭하시고, 베드로도 같은 대답을 세 번씩 반복하며 당부 말씀을 들었다.(요한21, 15-17)  

우리 신부님이야말로 예수님의 가르치심과 당부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는 참베드로라 확신하기에 알리고 싶어 근질근질하였는데 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 좀 홀가분해진다.  

주님 보시기에 좋으시도록 본당 안팎에서 더더 많은 이가 함께하여 신부님이 뿌린 '올 마이 키즈' 꽃도 수천, 수만으로 활짝 피어나길 빈다. 주님, "그래, 그러마!"시며 이끌어 주실 거죠? 알렐루야!

(요셉피나 수녀님 편지)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전교가르멜수녀회 변혜련 요셉피나 수녀입니다.
이렇게 메일을 통해서라도 인사드리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3년 반 동안 케냐에서 있다가 지금은 로마 총원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후원하고 계시는 케냐, 라루와의 성 루시 학생들의 편지 10 통을
보내드립니다. 혹시 원본이 필요하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지 중 퀸터 구다의 것이 스캔 도중에 윗부분이 검게 되어 새로 했습니다.
후원자님들께 깨끗한 것으로 보내드리면 좋겠습니다.  

편지는 처음 쓴 것이라 간단한 인사에 그쳤습니다.
다음번엔 자신들의 삶을 조금씩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진도 다음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에 많은 것을 요구할 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편지만 보내드립니다.  

번역은 제가 하여 미흡하기 짝이 없습니다만 후원자님들께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의 해를 마감하면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돈돈해지도록
주님께 자비를 청하며 이만 접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의 풍성한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아멘.  

요셉피나 수녀 드림.

(골룸바 수녀님 편지)
주님의 평화!
올마이키즈 담당자 여러분들께....
포교성베네딕도수도회 골룸바 수녀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수고가 많으시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번 저에게 학생들의 수업 사진과 그리고 놀이하는 사진을 부탁하셨지요...
그래서 제가 이번주 14일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교장 신부님이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답니다.
정말 협조를 잘해 주신 분이셨는데 말이죠... 다른 교장 신부님도 잘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는 환율 차이에서 남은 차액(환차익)으로 여기 학생들 5 명에게 장학금을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사 중에 후원자님들을 위한 미사도 부탁드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준 학생 수는 첫번째 5 명, 두번째 11 명, 그리고 이번에 5 명 해서 총 21 명이 된답니다.

후원자님들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제가 여기서 기도로써 함께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급한 총 금액은 7,722,000 실링입니다. 저희 수녀원에서 1년 치를 미리 한꺼번에 주셔서,
한번에 학생들에게 줄 수 있었고 그곳 학교에서도 무지무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저는 학생들에게 후원자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꼭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부탁을 하였고,
어린이들의 마음이 저를 통하여 한국에 전해지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를 항상 얘기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찍은 사진 함께 동봉합니다.

탄자니아 니양가오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중에 기억하는 골룸바 수녀.

<올마이키즈 후원회비 입금 계좌번호 및 문의 전화>
국민233001-04-271663  신한140-009-908790  기은598-003067-004-023  예금주: (재)인천교구(올마이키즈)
소사본3동성당 전화: 032-346-6700



은경 (2013-12-04 10:06:04)  
가만 있다가는 이 자매님 승질로 봐서 날 두 명쯤의 '무덤덤 군(群)'으로 분류해 버릴까 봐 아니라고 선명히 대들어 본다. 난도 신부님, 따랑한다구요~
미리암 (2013-12-04 10:33:48)  
난 아녀! 존경혀!
이 바오로 (2013-12-04 14:37:14)  
안나 자매님이 요셉 신부님 왕팬이신 줄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손 들어 보잘 수도 없는 노릇이고...항상 옳은 편에, 힘 없고 어려운 편에, 더 개혁적이고 진취적인 편에 서시고, 지역감정 조장하며 교묘히 악용하며 종북 빨간 칠로 재미 보려는 바리사이 같은 사대(思大) 수꼴 기득 수호세력의 반대편에 서시는 우리 요셉 신부님을 아시는 이마다 좋아하고 존경하지요. 신부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참 베드로인 그와 늘 함께하소서, 아멘!
안젤라 (2013-12-09 13:38:24)  
여러 피부 색의 누리 곳곳 헤맑은 눈망울들이 우리 후원으로 중학교까지라도 마칠 수 있다니 뿌듯해집니다. 시작이 작더라도 좋은 뜻 헤아리시어 주님 풍성히 키워 주시겠지요. 더 많은 이 참여하도록 열심히 알리겠습니다. 참여하시는 님들 다 고맙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로즈마리 (2013-12-10 15:46:47)  
나도 아녀! 이뻐혀!
정 데레사 (2013-12-10 16:02:06)  
난 진짜 아~녀. 그냥 미덥꼬 든든~혀!
신민식 (2013-12-12 11:10:36)  
일제 수탈과 한국전으로 먹을 것마저 부족했던 우리는 서방으로부터의 원조 수혜국이였습니다. 옥수수, 밀가루, 분유, 헌옷 등... 우리는 그로 힘을 얻고 오늘을 일궈 냈습니다. 이제 우리가 더 못한 그 시절의 우리를 찾아 후원을 하자는 것입니다. 많은 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원합니다. 아멘.
헬레나 (2013-12-12 14:55:15)  
불우 교우뿐 아니라 동네 비신자 불우 이웃과 아동을 위한 쌀이나 김장 등 지원도....우리 다 같이 힘내십시다. 힘!
이 엘리사벳 (2013-12-17 12:17:15)  
인터넷 검색창에서 굿뉴스를 치고 게시판을 여니 '신부수녀수사님 자랑' 코너에 우리 본당 김영욱 요셉 주임 신부님과 추진하시는 따끈따끈한 '올마이키즈' 내용 자랑 글이 게재돼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님이 당신이라고 말씀하신 미소한 어린 생명들에게 우리 작은 정성을 모아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좋은 취지에 더 많은 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내외에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Go go 'All My Kids'!!
안나 (2014-02-06 06:57:1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댓글 하나 오려 붙입니다.)
몇 번째인지 모릅니다.
설날 미사드린 뒤에 맞절 하자시더니,
보좌 신부님, 부제님이랑 수녀님까지 나오라셔서는
복사들과 함께 도열하여 큰절로 세배하시고,
줄지어 제대 앞 나오던 모든 신자들 한 분, 한 분과
일일이 손 맞잡고 눈 맞추시며,
각자에게 맞는, 정 듬뿍 담은 덕담 건네시고,
사비 털어 깔깔한 신권으로 세뱃돈도 주셨습니다.
어느 한 해 거르지 않으시고....
너무 많지만, 아주 작은 편린만 봐도 그리 좋으십니다.
오래 계셨으면 합니다. 참말로 오래요!
김기웅 (2014-02-14 10:50:23)  
드신 님들 좋아 가만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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