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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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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대통령 각하 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 미당 서정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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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은 능히 친일 행위자였겠네요.... 노욕 만발!! '국화 옆에서'가 너무 안 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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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낭송 詩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의 서정 넘치는 詩 作家 서정주가 어찌 저런 치욕스러운 아첨 落書를...혹시 동명이인 아닐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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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에 육룡이 나라샤...' 완전 용비어천가로군요. 미당에게 이런 게 다 있었다니요. 친일 행적자, 강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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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학아세 지성이 어찌 이 분뿐이실까요.
참된 리더는 고난과 역경의 긴 터널일수록 더 빛을 내지요. 그 진가가 찬연히 드러나지요. 좁은 길로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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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당 인품으로 보아 당시 참된 민주주의를 갈망하던 우리 사천만 국민을 위압하며 절대자처럼 군림하던 신군부 독재를 극존칭으로 비꼬며 경계하시는 은유시가 아닐지도 생각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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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님 기대에 같이 기댑니다.
지나친 찬미는 야유를 뿜는 독설일 터이니요. 얕은 그릇에는 황홀한 찬사여서 좋고, 사유하는 이에게는 역설로 드러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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