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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알로이시오 ( 2008-06-09 12:12:36 , Hit :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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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결론 (5)


   어찌 그러시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믿음 안에서
   하느님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하느님의 뜻을 자신의 뜻으로 삼는 신앙이시니,

   성모님께서는
   사랑하는 여인이 되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복음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서
   보이는 그분의 고요한 몸짓에서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필요한 것을 알아차리시고
   예수님께 알려 드리는 그분의 섬세함에서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드님께서
   새로운 가정을 세워야 하신다는 것을 아시고.
   어머니의 때는 예수님의 참된 때(요한 2,4: 13, 1 참조)인
   십자가와 더불어 올 것이라는 것을 아시고는,

   예수님의 공생활 동안
   뒤로 물러나 계신 겸손함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달아날 때,
   섬모님께서는 십자가 아래에 서 계십니다(요한 19,25-27 참조).

   나중에 오순절 때에는
   이 제자들이 성모님 주변에 함께 모여
   성령을 기다립니다(사도 1,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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